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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펀세이빙·펀더멘털·리볼빙, 쉬운 우리말 표현은?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02 17:27 최종수정 : 2021-07-07 14:51

저축에 재미를 더한 일명 ‘펀 세이빙’(Fun Saving), 들어보셨나요?

대표적인 예는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이 있습니다.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저축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뜻하는 외래어로
국립국어원은 쉬운 우리말 표현으로 ‘놀이형 저축’을 선정했습니다.

“대외 불안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은 튼튼합니다.”
경제 관련 기사를 보다 보면 ‘펀더멘털’이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펀더멘털이 경제용어로 쓰이면 특정 국가, 기업 등의 경제 상태를 표현하는 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를 뜻하게 됩니다.
국립국어원은 펀더멘털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기초 여건’ 혹은 ‘경제 기초 여건’을 선정했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리볼빙’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리볼빙(Revoling)이 신용카드 사용대금 중 일부만 갚고, 나머지 결제금액은 다음으로 돌려 갚아 나갈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국립국어원은 ‘리볼빙 시스템’의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회전 결제 시스템’ 혹은 ‘부분 결제 시스템’을 선정했습니다.
※ 한국금융신문은 국어문화원연합회와 '쉬운 우리말 쓰기' 운동을 함께 합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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