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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 공사 실시간 알림’ 등…국토부 GTX 안전 아이디어 수상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28 08:56

‘국민과 소통하는 안전한 철도 건설’ 등 4개 작품 선정

‘GTX 지하 대심도 철도사업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 사진=국토부

‘GTX 지하 대심도 철도사업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 사진=국토부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국토교통부(노형욱 장관)는 ‘GTX 지하 대심도 철도사업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안전한 철도 건설’ 등 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대심도 터널 건설·운영 및 지하 안전 관련 홍보를 중점으로 기술·운영 및 안전 관리 아이디어에 대한 모집했다.

접수된 작품은 주최·주관기관이 추천한 철도 건설·기술·시설, 관리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하나로 팀(손인규 외 1명)은 고기능 CCTV를 활용해 터널 내부 공사 현황 및 지상부 균열, 침하, 건물 기울기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전광판에 표시하여 안전하고 투명하게 공사 진행 상황을 알리는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작인 캡삼조 팀(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외 3명)은 터널 안 화재 대응을 위해 IoT(사물인터넷)와 무인로봇 시스템을 이용하여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승객의 대피를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우수작(한우진)인 고기능 GPS 중계기로 승객에게 정확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 장려상(이경준)인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이용한 터널 공사의 위험성 시뮬레이션 아이디어도 이용객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상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최우수, 우수, 장려상에는 각 기관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장창석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 과장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전문가 검토, 관계 기관의 협의 등을 통해 실제 GTX 등 대심도 터널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정부는 GTX 공사 구간에 대한 사업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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