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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토스와 2차 인적교류…노하우 공유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8 18:06

광주은행, 토스와 2차 인적교류…노하우 공유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14일 본점에서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 운영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와 2차 인적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차 인적교류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제3호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을 준비 중인 토스혁신준비법인이 광주은행의 업무 프로세스와 노하우 공유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광주은행은 광주은행 직원과 토스 업무 담당자를 1대1로 연결해 재무, 업무지원, 여신사후관리, 카드, 고객관리 및 상품개발, 보안 등 은행 업무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광주은행 직원들은 토스가 제휴사업으로 진행 중인 ‘입출금계좌 신규 마케팅 방안’에 대한 문제 현상 파악과 결론 도출 과정을 토스의 업무방식으로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사의 인적교류 프로그램은 지난 2월 비바리퍼블리카와 광주은행 간의 디지털 금융 신규 서비스 및 제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식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난달에는 광주은행 직원들이 토스 본사를 방문해 1차 인적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인적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토스혁신준비법인 직원은 “디지털 은행으로의 전환을 추진력 있게 진행 중인 광주은행을 벤치마킹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 핀테크와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금융권의 치열한 경쟁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해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100년 은행의 도약을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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