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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삼성생명, 손해율 상승 아쉬우나 고무적인 신계약가치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5-14 15:51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계열사 배당이익의 증가 및 주식 및 부동산 매각익, 변액보증손익 개선 등으로 이차익이 크게 개선되며(2,440억원 QoQ +165.2%, YoY 흑전) 실적 개선을 견인. 손해율이 예상보다 악화된 것은 아쉬운 요인이나 건강상해보험판매 증가로 신계약가치 및 마진이 상당히 개선된 점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 요인. 금번 컨퍼런스콜에서 사측은 전자 특별배당이익을 배당재원에 포함할 것임을 시사. 이에 따라 동사의 2021년 DPS는 당초 우리의 전망 2,970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큼

■ 1Q21 지배주주 순이익 1.09조원(QoQ +302%, YoY +373%) 기록

- 1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 9,567억원과 컨센서스 8,426억원을 각각 +13.7%, 29.1%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전자 특별배당이익 6,470억원(세후)외에도 금리 및 지수가 상승하면서 변액보증손익이 개선되었고 증권 및 카드 등 계열사 지분법이익도 증가한 데 기인. 당 분기 일회성 매각익으로는 유가증권 800억원, 부동산 30억원이 반영되었음

- 위험손해율은 86.1%(QoQ +9.2%p, YoY +1.4%p)로 예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는데, 보험금 청구가 증가하면서 실손 및 생존(실손포함)담보의 손해율이 상승한 데 기인. 실손보험 손해율은 당 분기 141.5%(QoQ +33.5%p, YoY +1%p), 생존담보 손해율은 102.1%(QoQ +14.4%p, YoY +2.2%p)로 다소 높은 수준을 보였음. 4월 실손보험 손해율은 128%로 하락하긴 하였으나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청구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사측은 전망. 위험보험료 증가를 통한 분모 증대로 손해율 상승을 방어할 계획

- 보장성APE는 4,375억원(QoQ -9.9%, YoY -15.5%)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 1분기 예정이율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 및 종신보험 보다는 건강상해보험 판매에 주력한 데 기인. 보장성보험 내 건강상해 비중이 54%까지 상승하면서 신계약마진 및 신계약가치는 각각 56.7%(YoY +10.8%p), 3,840억원(YoY +20.8%)로 크게 개선되었음

- 이자소득자산 보유이원의 하락으로 이원차스프레드는 -104bp로 여전히 확대되는 모습이나 배당 및 매각등으로 자산운용이익률(연결)은 3.4%(QoQ +1.7%p, YoY -1.0%p) 기록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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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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