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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자이 크레스트’ 해당지역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77대 1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1-05-11 20:48

용현자이 크레스트 주요 평형 해당지역 1순위청약 결과 (11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금호건설·태영건설·신성건설)이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대단지 아파트로 선보이는 ‘용현자이 크레스트’가 11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용현동 535-1번지 일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277가구로 구성됐다.

1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두 자릿수, 최고 77.2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84㎡A형의 경우 26가구 모집에 2008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리며 77.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B타입이 10가구 모집에 396건의 신청을 모으며 39.6대 1의 경쟁률을, 59㎡C타입이 2가구 모집에 72건의 신청으로 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82가구가 공급된 59㎡A형의 경우 1671건의 해당지역 신청으로 20.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2일부터 11일까지다. 공급금액은 59㎡A형 기준 3억3950만 원대, 84㎡A형 기준 4억7100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11월께다.

용현자이 크레스트 일반분양 청약 조건은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며, 전매 제한은 6년이고 의무 거주 기간은 3년이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선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인천~김포간)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미추홀구 내 대규모 개발에 따라 주거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약 1만 8,000여 가구가 조성되는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용현4구역(약 979가구)도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향후 미추홀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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