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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시와 ‘따릉이 자전거’ 업무협약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1-05-06 17:48 최종수정 : 2021-05-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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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시와 ‘따릉이 자전거’ 업무협약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한금융그룹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따릉이 이용권 판매와 따릉이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앱) 외에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는 신한은행이 최초다. 신한은행은 ‘따릉이+’ 페이지를 신설하고 상반기 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 할인과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권 발급과 관리 체계를 새로 구축한다.

신한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 모든 앱에서 그룹사의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15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으로 편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권을 신한플러스를 통해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한플러스는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 제휴를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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