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학영 민주당 비대위원 "5월 국회 열리는 즉시 확장재정편성 논의 필요..타국 대비 재정부양 너무 적어"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28 11:25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계속해서 재정정책 강화나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을 편 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인 이학영 의원은 28일 "5월 임시국회가 열리는 즉시 정부와 국회가 추가 지원을 위한 확장적 재정편성 방안을 속도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비상대책회의'에서 "최근 1997년 IMF 사태보다 코로나19로 인해 가계가 더 어렵다는 조사가 발표됐다"면서 기존의 관념과 정책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따라서 빨리 재난지원금 카드를 쓰자고 주장했다.

그는 "재난지원금의 확대는 직접지원 효과뿐이 아니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를 개선하고 인허가 업종의 휴·폐업율 안정화에 기여하는 효과도 있다"면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의 재정건전성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상 유례없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 방법도 유례없이 과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더 나아가 복지지출을 크게 늘리자는 주장까지 펼쳤다.

그는 "우리는 GDP 대비 복지 지출은 OECD 35개 국가 중 35번째로 최하위 수준"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충격은 다른 선진국보다 더욱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 1년간 수차례 코로나 대응 재정이 투입됐지만 비경제활동 인구 가운데 상당수는 각종 지원금을 비롯한 구직급여와 공적연금 등의 사회적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제 코로나19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확장적 재정편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주요국과 비교하면 GDP대비 긴급재난지원금 규모가 매우 적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 GDP대비 재정부양 패키지 규모가 평균 12.68%인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2월 기준 3.4%에 불과하다"면서 돈을 더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은 다음달 2일 새로운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 새 지도부를 출범시킨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한가 1주에 시장이 흔들렸다”…NXT 시가 단일가 도입, 투자자에겐 득일까 실일까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프리마켓에 시가 단일가매매 도입을 추진하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프리마켓에서 단 한 주, 많게는 10여 주의 거래로 대형주의 주가가 하한가까지 밀리는 일이 반복되자 시장 안정 장치 보완에대한 필요성이 커진 탓이다.투자자 입장에선 일단 ‘깜짝 하한가’로 인한 예기치 못한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프리마켓 특유의 빠른 거래와 가격 변동을 활용해 단기 매매에 나서던 투자자들에게는 거래 기회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대표이사 김학수)는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프리마켓에 시가 단일가매매를 도입하는 2 한화자산운용, 'PLUS 미국S&P500' 2종 총보수 인하…'연 0.0062%' [ETF 통신]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준)이 미국 S&P500 환노출·환헤지 ETF(상장지수펀드) 2종의 총보수를 낮춘다. 한화운용은 28일 'PLUS 미국S&P500' ETF는 기존 연 0.0700%에서 0.0062%, 'PLUS 미국S&P500(H)'는 연 0.3000%에서 0.0062%로 인하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운용보수는 두 상품 모두 0.0001%로 낮아지고, 지정참가회사 보수 0.0001%, 신탁보수 0.0050%, 사무관리보수 0.0010%로 적용된다.환헤지형 ETF는 헤지 운용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환노출형보다 보수가 높게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같은 수준으로 맞춰 환율 전망에 따라 자유롭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화운용 측은 설명했다.달러 강세를 예상하거나 달 3 디지털자산기본법 내달 윤곽 나오나…대주주 지분 제한 ‘촉각’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내달 윤곽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동안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과 은행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구조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며 논의가 지연됐지만, 최근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법안 추진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올해 전반기 국회에서는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을 20% 수준으로 설정하되, 예외적으로 34%까지 허용하는 방안 등이 검토된 바 있다.금융위 “지분 규제 확정된 바 없어”28일 정부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인 (가칭)‘디지털자산법’ 정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정부안은 이르면 내달 공개될 전망이며, 정무위원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