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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정제마진 배럴당 2.8달러...올해 가장 높아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1-04-27 10:15

2월 4주(배럴당 2.8달러) 이후 7주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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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 배럴당, 단위 : 달러. 자료=증권업계.

기준 : 배럴당, 단위 : 달러. 자료=증권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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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4월 3주 정제마진이 배럴당 2.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2월 4주(배럴당 2.8달러) 이후 7주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4월 3주 정제마진은 전주 대비 0.3 달러 상승했다. 지난주 2달러대로 상승한 뒤 2주 연속 오름세다.

증권업계에서는 정제마진 상승은 정유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정유·화학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사들의 영업이익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 춘절 이후 중국 수요 개선 등 국제 유가와 함께 정제마진이 동반상승하는 등 초호황 시황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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