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4월 2주 정제마진 배럴당 2.5달러...전주 대비 0.8달러 상승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1-04-20 13:42 최종수정 : 2021-04-20 14:26

3월 1주(배럴당 2.3달러) 이후 한 달여만에 2달러대 회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준 : 배럴당, 단위 : 달러. 자료=증권업계.

기준 : 배럴당, 단위 : 달러. 자료=증권업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4월 2주 정제마진이 배럴당 2.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주(배럴당 1.7달러) 약 한 달간 이어졌던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4월 2주 정제마진은 전주 대비 0.8 달러 상승했다. 지난 3월 1주(배럴당 2.3달러) 이후 한 달여만에 2달러대를 회복한 모습이다. 정제마진은 3월 2주 배럴당 1.7달러로 하락했으며 한 달간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영찬 KB증권 연구원은 “백신 접종 이후미국 드라이빙 시즌이 시작되면서 휘발유 가격 상승이 기대돼 6월부터 정제마진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4월 2주 현재 미국 휘발유 재고가 2억800만배럴로 전년 동기 대비 7.8% 낮은 것도 긍정적 요소”라고 전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