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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RE100 경영·부가성 등으로 신재생 PPA 시장 본격 확대 - 신금투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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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13 15:27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ESG·RE100 경영·부가성 등으로 신재생 PPA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세원 연구원은 "민간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자산거래 참여는 REC(Renewable Energy Credit) 매입이나 세제혜택(ITC, Investment Tax Credit) 수혜 목적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ESG 및 RE100(100% 신재생에너지 사용) 경영 등으로 신재생 전력매입 주체가 공공에서 민간 기업으로 옮겨가고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부가성(Additionality) 개념이 확산되면서 프로젝트 PPA 수요가 증가세"라고 밝혔다.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직접 물리적 PPA, 간접 물리적 PPA(Green Tariff), 가상/재무적 PPA(VPPA) 중 전력 파생거래의 일종이며 유연성이 장점인 VPPA 시장이 빠르게 커졌다.

한 연구원은 그러나 "VPPA는 베이시스 리스크와 출력제약 리스크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IT·제조업 위주 VPPA가 주류인 가운데 Green Tariff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매입약정은 전통적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많은 IT 산업이 주도했으나 2020년에는 팬데믹에 의한 양극화 결과 제조업이 총 2.5GW로 전년대비 2배를 초과했다"면서 "2019년까지 VPPA계약이 PPA의 85%를 점유하는 가운데 Green Tariff 계약이 빠르게 증가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까지 신재생 PPA는 풍력자원이 풍부한 ERCOT과 데이터센터가 많은 PJM 시장에서 주로 체결됐다"면서 "전원별로는 도매경쟁시장에 다수 분포한 풍력자산과의 약정이 3/4을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2020년 태양광PV+ESS 하이브리드 프로젝트 PPA 약정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앞으로는 태양광PV PPA 증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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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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