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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캐슬 드메르’, 조기 완판 기대감…시티뷰 프리미엄 눈길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1-03-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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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드메르 조감도

롯데캐슬 드메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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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평균 356대 1의 역대급 경쟁률로 청약 열풍을 이끈 ‘롯데캐슬 드메르’가 청약에 이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층과 평형에 관계없이 모든 타입에서 당첨자들의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미 모든 호실에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캐슬 드메르’의 분양 관계자는 “현재 네이버 카페 등의 부동산 커뮤니티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분양권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조기 완판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특히 부산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시티뷰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소형타입의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25일 당첨자 발표 이후, 롯데캐슬 드메르 예비입주자모임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는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을지 문의하는 글이나 분양권 구매를 희망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 카페의 한 게시글에서는 가장 인기를 끈 3군은 최대 2억원이 넘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1군에서도 최대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게시글에는 "당첨자 너무 부럽다", “지금이 가장 저렴할 때다”, “부산사람인데, 롯데캐슬 드메르 위치 정말 좋은 곳이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캐슬 드메르’의 계약은 지난 27일부터 진행 중이며,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 중도금(60%)은 무이자 혜택을 지원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또한 이 단지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라 다주택자 세금 중과를 적용 받지 않는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매매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D-3블록에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로 지하 5층~지상 59층, 2개 동 규모며,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로 구성된다.

특히 ‘롯데캐슬’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상품성도 탁월하다. 먼저, 최고 높이 213m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들어서면서 부산항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전망이다. 또 각 타입별로 다양한 조망을 확보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일부 타입은 부산항대교와 북항을 바라보는 등 영구적인 바다조망을 확보하는 한편, 일부 타입에서는 산과 도심 조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한다.

단지 내에는 지상 3층과 51층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숙박고객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북카페, 클럽라운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다이닝,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조성한다. 특히 숙박고객들은 51층 커뮤니티시설에서 부산 바다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컨시어지서비스를 비롯해, 조식서비스, 홈런드리, 홈플랜팅, 하우스키핑,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요자들의 차별화된 생활특성에 맞춰 퍼스널 트레이닝, 세차 서비스, 카 세어링, 펫 케어, 슈즈케어 등 라이프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캐슬 드메르’의 견본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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