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 18일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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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은 “비용부담이 큰 치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9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가장 유용한 금융서비스가 될 수 있다”며, “우리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치과 내원 환자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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