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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최영무 사장 연임 확정…사내이사에 홍원학·홍성우 선임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9 16:00

김성진 전 조달청장, 사외이사로 재선임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 사진 = 삼성화재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 사진 = 삼성화재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가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 사장의 연임을 최종 확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19일 오전 삼성화재는 서울 서초대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안)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예정된 4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최영무 사장은 삼성화재 최고경영자로 재선임 됐다. 1963년생인 최 사장은 고려대 식물보호학과(현 생명공학부)를 졸업했다. 삼성화재 입사 후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3월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사업구조 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 영국 로이즈 손보사 지분투자 등의 미래 수익기반 다변화를 실행한 점 등이 재선임 배경으로 꼽힌다.

홍원학닫기홍원학기사 모아보기 자동차보험본부장 부사장과 홍성우 경영지원실장 전무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홍원학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생명에서 인사팀장, 특화영업본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말 삼성생명에서 삼성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1967년생인 홍성우 경영지원실장 전무는 삼성화재서 경기사업부장, 부산사업부장, 개인영업마케팅팀장, CPC기획팀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전무로 발탁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성진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로써 김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직도 이어가게 됐다.

김성진 사외이사는 행정고시 19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과 국제업무정책관(차관보) 등을 거쳐 조달청장을 역임했다. 삼성화재 사외이사진은 학계 출신 조동근, 박세민 사외이사와 박대동 전 국회의원, 김성진 전 조달청장 등 4명으로 유지됐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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