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거래소, 국채선물 2021년 9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3-16 16:4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7일부터 거래되는 2021년 9월물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3년 국채선물 2021년 9월물(KTB3F210)의 기준채권은 국고00875-2312(20-8), 국고01000-2306(20-3), 국고01250-2603(21-1) 등 3개 종목이다.

5년 국채선물(KTB5F2109)의 경우 국고01250-2603(21-1), 국고01125-2509(20-6) 등 2개 종목이, 10년 국채선물(KTB10F2109)로는 국고01500-3012(20-9), 국고01375-3006(20-4) 등 2개 종목이 지정됐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다만 실제 이러한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아 거래소가 기초자산과 유사하게 6개월 단위 이자 지급 방식의 국고채 중 일부를 조합해 최종결제기준채권으로 지정한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 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한 뒤 한국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와 코스콤의 체크(CHECK) 단말기 등을 통해 발표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