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이사회 중심 경영'을 통하여 이사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거듭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로의 경영 패러다임 대전환이 가속되는 가운데,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먼저 대주주 변경 이후, 롯데손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이사회 총 5인 중 3인을 독립성이 확보된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사회의 의장을 사외이사로 맡도록 하고 월 1회 이상 개최함으로써 이사회가 회사의 실질적인 최고 의사결정기구가 되도록 했다. 아울러 모든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사외이사로만 구성함으로써 실질적인 의사결정이 독립성과 전문성에 기반하여 이루어 지도록 했다.
또 보험·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이사회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구성했다.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 RBC, RAAS제도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 세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정KPMG등 외부 전문기관 교육과 사내 내부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고, 올해에도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외이사의 연구·교육비 등 재정적 지원과 핫라인 구성, 전용 사무공간 등 물적 지원시스템을 마련하여 충실한 이사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롯데손보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ESG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전년(B+)보다 높은 A등급(업종 내 7위→2위)으로 평가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정관, 이사회규정 등 주요 내규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이사회와 소위원회 활동내역 등 주요 사항을 정기적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 하는 등 업무처리 기준, 절차, 결과를 가감없이 공개함으로써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롯데손보는 회사와 이사회 상호간 전문성이 최대로 융합되고 부족한 부분이 보완되도록 하여,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과제와 도전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국내 최고의 지배구조를 갖춘 회사로 거듭나 그 성과가 고스란히 회사와 전체 주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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