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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6% 상승…휘발유 재고 급감에 영향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3-04 07:07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6% 상승, 배럴당 61달러대로 올라섰다. 나흘 만에 급반등했다. 미 주간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훨씬 크게 감소한 덕분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53달러(2.6%) 높아진 배럴당 61.2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37달러(2.2%) 오른 배럴당 64.07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2156만 배럴 급증했다. 시장에서는 7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1362만 배럴 감소, 예상(-190만 배럴)보다 훨씬 크게 줄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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