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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 속 저축은행의 고금리 적금 상품 ‘눈길’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0 13:46

빨간날도 손품 팔아 가입하면 이자 쏠쏠

한국금융솔루션이 핀셋N을 통해 적금에 가입하면 선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금융솔루션

한국금융솔루션이 핀셋N을 통해 적금에 가입하면 선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금융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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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은행보다는 저축은행, 발품보다는 손품이 대접받는 시장으로 적금 상품을 꼽을 수 있다. 최근 저금리 기조로 ‘적금할 맛 안나는’ 시절이지만 안전한 목돈만들기 수단을 적금 상품이 꼽히며, 365일 내 손 안의 금융 시대가 오면서 ‘나만을 위한 빨간날의 금융길’이 활짝 열렸다.

비대면 채널에 대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면서 영업점에 방문하는 것보다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언택트로 가입하는 게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축은행은 일반 시중은행의 금리를 대신할 고금리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공시에 따르면 1년 기준 0%대 금리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은행과 달리 저축은행은 2%대는 물론 최대 7%까지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의거 원리금도 보장된다.

우대금리를 받지 못하더라도 기본금리 자체가 높거나 우대금리 충족이 쉬운 상품 공략으로 ‘최적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9일 저축은행중앙회 비교공시에 따르면 1년 기준 가장 높은 금리는 한화저축은행의 ‘라이프플러스 정기적금(10만원)’으로 연 7.0%를 제공한다. 해당 금리는 기본금리 2.9%에 캐롯손해보험 자동차 보험 가입시 우대금리 4.1%p가 더해진다.

보험을 가입하지 않더라도 연 2.9%의 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같은 제휴상품이라도 월납입액이 20만원·30만원·40만원으로 늘리면 기본금리는 연 2.15%로 뚝 떨어지므로 월 납입액을 10만원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DB저축은행의 ‘Dream Big 정기적금’도 연 6.9%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월납입액 10만원 기준으로 기본금리가 연 3.1%다.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6.9%를 받을 수 있지만 우대금리를 받지 않더라도 연 3%가 넘는 알짜 상품으로 꼽힌다.

‘Dream Big 정기적금’ 역시 월납입액이 20만원·30만원·40만원으로 상향되면 기본금리는 연 2.7%로 떨어지므로, 월 납입액을 10만원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페퍼저축은행의 ‘페퍼룰루 2030적금(비대면)’은 금리 최대 연 5.0%를 적용한다. 기본금리도 연 3.5%로 높고, 나머지 우대금리도 받기 쉽다. 페퍼저축은행 입출금계좌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1.0%p 마케팅 동의후 만기일까지 유지시 0.5%p 등이다.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색상품 ‘신용점수 꿈나무’도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은 최대 연 6.0%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통상 고신용자를 우대하는 금융권의 관행을 과감히 깨고 저신용자에게 금리를 더준다.

기본금리 연 2.0%에 본인 신용에 따라 △신용평점 1점 이상~350점 이하 연 3.0%p △신용평점 350점 초과~350점 이하 연 2.0%p △신용평점 650점 초과~850점 이하 연 1.0%p의 우대금리를 준다. 예·적금 가입 후 30일 이내 가입한다면 우대금리 연 1.0%p를 더 받을 수 있다.

핀테크 기업 한국금융솔루션은 앱 ‘핀셋N’을 통해 적금에 가입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또는 올크레딧 종합신용관리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작심저축(作心저축) 이벤트’를 2월말까지 진행한다.

제휴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기본금리로만 연 3.1%를 적용받을 수 있는 DB저축은행의 ‘Dream Big 정기적금’, 저신용자라면 꼭 가입해야 할 필수 적금인 웰컴저축은행 ‘웰뱅 든든적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적인 조건 없이 선착순 500명에 한해 증정하기 때문에 빠른 클릭만 하면 된다. 소띠 고객에게 최대 12잔, 그 외 띠 고객에게 최대 6잔의 스타벅스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핀셋N 관계자는 “금융은 습관이다라는 연중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적금을 선정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커피 쿠폰을 추가로 받는 재미를 누려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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