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03억원이 순유입됐다.
237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6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85억원이 들어오면서 나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8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20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4조980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6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5조955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34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2조7722억원으로 726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1조372억원으로 1조621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65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6조9440억원으로 1조760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7626억원 감소한 157조442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