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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스마트스토어 대출 대상 확장…매출 기준 50만원으로 하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9 14:09

대안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대상자 약 40% 더 늘어

네이버파이낸셜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대상을 확대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대상을 확대했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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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SME 기준을 3개월 연속 매출 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해 대출 신청 대상자가 40%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9일 스마트스토어 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을 고도화해 온라인 SME를 위한 첫 사업자 대출 상품인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이 2개월 만에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출 신청할 수 있는 기준이 3개월 연속 매출 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춰 온라인 SME들은 보다 나은 조건에서 사업 자금을 유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됐다.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은 금융정보가 거의 없는 씬파일러 사업자들도 대출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실시간 매출과 반품률, 단골고객 비중, 고객 문의 응대 속도 등 스마트스토어 내의 활동 데이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반영하고 있다.

대출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태경 네이버파이낸셜 리더는 “대출 신청 기준이 낮아진 것은 대안신용평가시스템의 자신감이다”며, “출시 후 두 달간 대출을 신청한 사업자와 이중 씬파일러에 해당하는 사업자의 대출 승인율이 연체없이 각각 약 40%와 52%에 달한다는 점은 대출 심사결과의 신뢰도가 높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3분이면 실행이 가능해 온라인 SME가 자금이 필요할 때 단기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연체도 발생하지 않고 원리금 상환이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지난 27일 “네이버파이낸셜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정산 시스템과 대안신용평가시스템 등 데이터 기반의 기술과 금융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SME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금융 시스템에서 자금을 지원받는 것이 어려웠던 온라인 SME들이 자금 흐름이 필요한 경우 가장 먼저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떠올릴 수 있도록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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