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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구성 완료한 케이뱅크…신사업 발굴 ‘미래금융총괄’ 신설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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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7 09:45

경영기획총괄·미래금융총괄 모두 KT 출신 인사 포진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케이뱅크가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면서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케이뱅크 은행장 ‘체제’를 구축했다. 새로 선임된 경영진은 KT 출신 인사들이 대거 포진했으며, 미래금융총괄도 신설해 신성장동력 발굴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26일 경영기획총괄에 장민 전 BC카드 경영기획총괄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옥성환 전 경영기획 총괄이 사임한데 따른 인사다.

장민 전무는 BC카드에서 경영시너지실장과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했으며, BC카드 경영기획총괄 전에는 KT에서 비서실2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또한 케이뱅크는 미래금융총괄을 신설하고, 이달 초에 권선무 전 KT 금융정책 담당을 TF장으로 선임했다. 케이뱅크는 권선무 TF장을 중심으로 향후 케이뱅크의 미래를 위한 신사업을 발굴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는 김주은 전 준법감시인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신임 준법감시인에 권영종 전 키움증권 감사총괄을 선임했다.

또한 기존 김태진 ICT총괄 본부장과 양영태 전략투자총괄 TF장은 연임에 성공했으며, 김근식 위험관리총괄 본부장은 이달말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서호성 행장은 다음달 초 예정돼 있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새롭게 꾸려진 경영진과 함께 케이뱅크 3기를 맞이하게 된다.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서호성 행장 추천 배경에 대해 “경영·금융 전문가로서 케이뱅크 자본확충을 통한 BEP 달성과 기업공개(IPO) 성공을 위해 필요한 역량과 경험을 두루 갖춘 최적의 경영자다”고 밝힌 바 있다.

서호성 행장은 케이뱅크가 당장 직면해 있는 자본확충 과제를 해결하고, ‘No.1 모바일 은행’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턴어라운드 전략을 수행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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