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百, 설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공개…업계 최고가 제품 선봬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5 08:51

신세계백화점 '명품 한우 더 넘버 나인'./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품 한우 더 넘버 나인'./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로 업계에서 가장 비싼 한우 제품을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수요 잡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번 설을 맞아 대표 프리미엄 선물세트 종류인 '5스타' 물량을 지난 설대비 30% 확대했다. 5스타는 신세계가 산지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엄격히 관리하는 품목별 최고급 명절 선물세트다.

그 중 250만원대로 백화점 업계 초고가 상품인 '명품 한우 더 넘버 나인' 세트는 투뿔(1++) 등급에서도 가장 높은 마블링 등급인 넘버 나인을 받았다.

투뿔 넘버 나인은 2019년 말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우 등급 세분화 이후 나온 등급으로 전체 도축 물량 중 최대 7%뿐이다. 특히 기계가 아닌 전문 기술자가 직접 손질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고급 부위인 △꽃등심살 △안창살 △살치살 △치마살 등으로 구성해 육질 결이 부드럽고 마블링도 뛰어나다.

제주도에서 무항생제로 키운 한우도 선보인다. 약 3만3058m²에 달하는 제주 제동목장에서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건강한 한우 제품은 지난 설에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올해 신세계는 작년보다 약 20% 정도 물량을 늘려 1000세트를 확보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 한우 만복(43만원), 제주 한우 다복(35만원)등이 있다.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진안고원에서 홍삼 부산물 홍삼박을 먹고 자란 한우 세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진안고원 홍삼 먹인 한우 만복(45만원)으로 안심스테이크, 채끝스테이크, 양지국거리로 구성했다.

유명 맛집과 협업한 상품도 선보인다. 모퉁이우, 우텐더, 우가, 설로인 등 인기 한우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180g~200g씩 소포장으로 담았다.

맛집 소개 방송에서 극찬을 받았던 압구정동 우텐더의 우텐더 시그니처 세트(55만원, 1.8kg)는 1++ 한우만을 고집했다. 안심·채끝·등심 스테이크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전문 레스토랑인 모퉁이우와도 협업해 모퉁이우 오마카세 세트(55만원), 콜라보 세트(35만원)를 판매한다.

최근 3년간 명절 선물 실적을 살펴보면 유명 맛집과 협업한 상품의 매출 신장률은 3배 증가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한우 맛집과 협업한 선물세트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준비했다.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호텔 협업 제품도 있다. JW메리어트 호텔과 손잡고 새롭게 출시한 1++ 한우만 선물세트다. 더 마고 그릴 한우 스테이크 세트 1호(78만원), 양념 불갈비(29만원) 등이다.

이 밖에도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조리 가능한 소포장 한우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한우 부위를 시즈닝 한 스테이크 선물 세트 한우 시즈닝 스테이크(18만원), 소고기를 얇게 저며 양념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전남 광양식 한우 불고기(14만원), 고소한 차돌박이와 은은한 향의 표고버섯, 쫄깃한 관자를 삼합으로 즐길 수 있는 한우 차돌&관자 삼합(18만원) 등이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올해는 새해 인사를 직접 전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아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한미약품, 영업익 93% ‘껑충’…‘자체 신약’ 빛났다 [5대 제약사 3Q 실적 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내수 시장 경쟁과 글로벌 침투 확대, 연구개발(R&D) 투자라는 삼각편대 속에서 제약사별 수익성 격차와 경영 현안도 선명해지고 있다. [5대 제약사 3Q 실적]은 유한양행・GC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국내 5대 제약사의 3분기 컨센서스를 진단하고, 실적 표면 아래 숨겨진 리더십 변화 및 중장기 신성장동력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한미약품이 경영권 소음 속에서도 본업 체력을 유지하며 올해 3분기 실적 성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개발 복합신약 처방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면에서도 국내 5대 제 2 ‘성수 시대 개막’ G마켓, 신사옥 첫 출근… “변화와 혁신 기대” G마켓이 서울 성수동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12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가 모이는 성수동에서 소비 트렌드를 살피고 고객·셀러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G마켓은 12일 성수동에 위치한 ‘스탈릿성수N’에서 임직원들이 첫 출근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리더들은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시루떡을 나눠줬다.이번 이전은 G마켓이 추진하는 리브랜딩과 업무 환경 개편의 일환이다. G마켓은 2010년부터 사용해 온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를 떠나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고려한 새 업무 공간을 마련했다.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가 모이는 성수동에서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셀러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도 담 3 김동선, 한화M&S 1만606만주 공개매수…개인자금 1285억 투입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개인 자금 약 1285억원을 들여 회사 보통주 약 19%를 공개매수한다. 지난달 임시주주총회에서 주가 하락과 향후 성장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나온 가운데 지분 확보에 나선 것이다.한화M&S는 12일 김 사장이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2일간 보통주 1606만주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000원이다. 최근 1개월 평균 주가인 약 6300원보다 약 27%,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 종가 6080원보다 약 32% 높은 수준이다. 예정 물량을 모두 매수할 경우 투입 금액은 1284억8000만원이다.회사 측은 이번 공개매수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