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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89.7억 달러...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 한은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1-08 08:00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0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1월 경상수지는 89.7억 달러로 지난 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상품수지의 경우 흑자규모가 전년동월 73.9억달러에서 95.4억달러로 확대됐다.

수출은 470.2억 달러로 한 달 만에 전년동월대비 증가 전환하였으며, 일평균 수출도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화공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입은 374.8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에너지류 가격 약세에 따라 원자재를 중심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여행 및 운송수지 개선 등으로 전년동월 18.9억달러에서 7.2억달러로 축소됐다.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소득수지 적자 전환 등으로 전년동월 9.7억달러에서 4.2억달러로 감소했다.

이전소득수지는 2.8억달러 적자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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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정은 89.5억달러 증가했다.

내국인 해외 직접투자가 33.3억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 직접투자는 13.3억달러 증가했다.

내국인 해외 증권투자가 94.1억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는 43.2억달러 증가했다.

파생금융상품은 10.4억달러 감소했다.

기타투자가 27.5억달러 감소하고, 부채는 0.3억달러 증가했다.

준비자산은 56.9억달러 증가했다.

11월 경상수지 89.7억 달러...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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