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눈길 핸들은 미끄러지는 쪽으로" 자동차시민연합, 한파철 차량관리 팁 소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7 11:46 최종수정 : 2021-01-07 12:07

폭설, 한파로 인한 동상 후유증에 차량에 안기는 피해 방지
연료탱크 결로현상, 연료필터 점검, 가능한 연료 가득 주유
핸들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틀어 스핀 방지, 앞차 자국 따라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자동차시민연합이 전국적으로 한파와 폭설을 맞이한 6일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차량 동상, 낙상 대비 방법을 소개한다.

자동차의 폭설, 한파로 인한 동상 후유증은 차량에 심각한 피해를 안긴다.

한파 고장 1위는 배터리 시동 불량이며, 평상시 20도 내외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배터리가 영하 20도로 내려가면 화학적 상태에 따라 20~50%까지 성능이 떨어진다. 이것이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게 만드는 주원닫기주원기사 모아보기인이다.

경유차의 경우, 이와 같은 현상을 막기 위해 연료탱크의 결로현상과 연료필터를 점검하고 가능한 연료를 가득 주유해야 한다.

눈길, 빙판길 전복, 전도 사고는 대부분 블랙 아이스 도로에서 발생한다. 5도 이하로 온도가 낮아 결빙된 도로는 산모퉁이, 고가 위 밑 도로, 교량 위 터널 끝나는 지점, 저수지 부근, 해안도로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후속 피해가 더 커지는 위험지대에서 발생하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살얼음 위 눈길이 가장 위험하며 급제동, 급가속, 급핸들조작, 과속을 피해 스키드 현상을 막아야 한다.
눈 쌓인 내리막길 속 위태로운 차량의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눈 쌓인 내리막길 속 위태로운 차량의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눈길에서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핸들을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틀어 스핀을 방지한다. 스노우타이어도 효과를 발휘하지만 언 노면에서는 반감되기에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앞차가 통과한 자국을 따라 가는 것이 안전하다.
눈길에서는 브레이크를 더블로 사용하고 타이어가 헛돌면 전진, 후진을 되풀이해서 자국을 만들어 이동해야 한다.

스노우체인은 눈길에서만 사용하며 시속 30~40km 이상으로 주행하면 체인이 차체, 휠 하우스를 손상시켜 눈 녹은 도로에서는 반드시 체인을 탈거해야 한다.

염화칼슘은 공급 부족, 가격 문제로 제설용이 아닌 공업용이 대부분이라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라고 평소처럼 달리면 위험하다.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한파에 자동차 동상은 주차 때문이며 옥외 밤샘 주차시 체감온도가 10 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급적 보온을 위해 지하주차장 안쪽을 이용하고 옥외는 벽이나 동쪽으로 향하도록 최소한 보온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GA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18년 표류 끝 급물살 타나 [한눈에 보는 2026 국감 - GA] 18년간 논의와 무산을 반복해 온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도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여야가 잇따라 관련 법안을 발의하면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법적 지위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5일 국회와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보험판매전문회사는 일정 요건을 갖춘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에 별도의 법적 지위를 부여해 보험계약 유지·관리 등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제도다.여야 잇단 법안 발의…소비자보호 중심 제도화 2 요양병원 페이백에 실손 누수…청구심사 개선 한목소리 [한눈에 보는 2026 국감 - 보험] 보험사들이 요양병원 페이백으로 실손보험금 누수가 심화되면서 요양병원 페이백형 보험 사기가 국정감사에서도 다뤄질 전망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사기로 사후 적발하기 전, 사전에 적발할 수 있도록 청구 심사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5일 보험업계와 국회입법조사처 등에 따르면, 최근 일부 한방·요양병원에서 고가 비급여 진료를 제공한 뒤 환자에게 진료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방식의 영업이 조직적 보험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페이백은 의료기관이 진료비 일부를 사후에 돌려주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환자를 유치하는 행위다. 환자 유인·알선을 금지한 의료법에 3 동양생명, 검사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치료비보험 출시 [보험사 돋보기] 생명보험업계의 건강보험 경쟁이 진단비 중심에서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양생명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검사부터 수술·치료, 재활까지 치료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이며 보장 영역을 세분화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달 ‘(무)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을 선보였다.이번 상품은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고액 보장 상품과 달리 질병이나 재해 발생 이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질병 진단 시 일시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진단비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