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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파인시티자이, 59㎡ 1가구 무순위 ‘줍줍’에 29만여명 몰려…역대 최고 경쟁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29 20:21

DMC파인시티자이 투시도

DMC파인시티자이 투시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DMC파인시티자이' 잔여 1가구 무순위청약(줍줍)에 29만8000여 명이라는 기록적 인파가 몰렸다.

GS건설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자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DMC파인시티자이 미계약 잔여 물량 1가구(59㎡A형)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해당 접수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등 이례적인 현상이 속출했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접수 마감 후 신청자 수를 집계한 결과 1가구 모집에 29만8천여명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역대로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무순위 청약 대상으로 나온 아파트는 1가구로 전용 59㎡A형이다. 발코니 확장 등 별도 품목 비용을 포함해 5억 2643만원이다.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절반 가격에 나온 청약 물건으로 6억원 내외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DMC 파인시티자이’ 인근의 입주를 앞둔 아파트들은 10억원이 넘는 가격에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다. 수색동 일대 부동산에 따르면 내년 입주를 앞둔 DMC SK뷰는 분양권이 12억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DMC파인시티자이는 수색동 신규 입주 아파트 중 경의중앙선 수색역에 가장 근접해 있어 그 이상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계약은 당첨자 발표날인 30일에 바로 진행된다. 계약금에 20%인 1억 528만원을 바로 지급해야 하고 지급하지 못할 경우 예비 당첨자로 계약 기회가 넘어간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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