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블내드 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7.1.점(1000점 만점)을 얻어 54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한 것으로 게임사 중에서는 유일하다. 브랜드 주가지수는 608.5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5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세븐나이츠2./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조사에서 코웨이 역시 전체 40위로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한솥밥을 먹게 된 넷마블과 코웨이가 각각의 사업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