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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마트 지갑 서비스 마이월렛 확대 개편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0 08:53

타행 송금 구현

사진 = 신한카드

사진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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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스마트 지갑 서비스 마이월렛을 확대 개편했다.

신한카드는 국내 대표 생활금융플랫폼 신한페이판(신한PayFAN) 앱의 ‘마이월렛(My월렛)’에 타행 송금, 모바일 ID(학생증, 전자증명), 한도 확충 기능을 추가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 애자일(Agile) 조직 전담으로 한 달 동안 신속하게 진행됐다.

‘신한페이머니(신한PAY머니)’를 타 은행·증권사·우체국·저축은행 등 모든 금융회사에 무료로 송금할 수 있다.

신한페이머니 가입 회원에게만 제공됐던 송금 서비스 적용 범위를 전 금융사로 확대함에 따라 일상 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신한페이머니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페이머니는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은행·증권 계좌와 연동해 잔액을 충전할 수 있고 결제 시에 잔액이 부족할 경우 필요한 금액만큼 자동 충전해 결제할 수도 있다.

학생증 등 증명서 관련 업무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신한 학생증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모바일 마이월렛 학생증을 통해 출결 기능과 도서관, 식당 등 학교 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드사 최초로 행정안전부의 ‘전자증명서 발급·유통시스템(전자문서지갑)’과 연계해 각종 정부 민원서류를 조회하고 제출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정부24’ 앱에서 발급 받은 증명서를 마이월렛에 담아놓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금융 활동 중 증명 서류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 한도 상향, 정기 충전, 용돈 조르기·보내기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신한카드는 마이 월렛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4일부터 신한페이머니 신규 가입 고객에게 네이버 웹툰을 볼 수 있는 ‘쿠키’를 20개 제공하고, 신한페이머니로 송금하거나 올댓쇼핑에서 신한페이머니로 결제한 고객을 추첨해 최대 10만원을 신한페이머니로 캐시백 해준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CMA계좌(RP투자형, 약정수익률형) 충전계좌를 신한페이머니로 연결하면 연 3%(세전)의 수익률 우대 혜택을 제공(생애 최초 기준)하고, 1000원을 신한페이머니로 캐시백 해준다.

각 이벤트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향후 My페이먼트/My데이터 시대의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늘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신한카드가 되기 위해 더 나은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폭 넓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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