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 했으며, 국내외에서 생산되어 국내 소비자에게 최종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수준을 측정·계량화한다.
신한은행은 올해 조사에서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 △탁월한 리스크 관리 능력 △소비자보호제도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고객 성공 지원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게 평가 받아 4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의고객만족도(KCSI)를 포함한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쟁자가 아닌 고객에 집중하고 업(業)의 본질에 대한 혁신, 글로벌과 디지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시도를 통해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