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상품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은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보험 상품을 비교하며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고, 상품 철회와 해지신청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 상품을 선택해 성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해당 상품의 보험료와 예상 적립액, 환급율 등을 비교할 수 있는 비교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는 저축 보험은 물론 보장성 보험, 주택 화재 보험, 여행자 보험 등 15개 제휴 보험사의 31개 다양한 보험 상품으로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언택트 시대에 고객이 비대면을 통해 보험 상품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