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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컴투스 ‘서머너즈워’ 외자판호 발급 관련 Comment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2-03 16:47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게임주 Top pick 으로 컴투스 , 엔씨소프트 의견 유지 . 컴투스 주가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

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12 월 2 일 국내 게임사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에 외자 판호를 발급
 한국 게임에 대한 외자 판호 발급은 사드 배치에 대한 정치 보복이 시작된 2017 년 3 월 이후 처음 . 이에 이외 업체들의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도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전일 게임주 주가 상승
 컴투스의 서머너즈워는 14년 글로벌 출시 당시 중국 iOS 시장에도 출시되어 서비스 된 바 있음 . 15 년 초에는 일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된 것으로 확인. 당시에는 판호 발급 없이 출시가 가능했던 것으로 파악
 그러나 이후 중국 정부의 게임 콘텐츠 규제 강화로 판호 발급이 필요했던 것으로 해석됨 . 중국 정부는 올해 들어 iOS 게임에도 판호 발급을 공식적으로 받을 것을 요청했으며 , 판호 발급 없이 서비스 되는 일부 게임은 퇴출될 수 있다고도 경고
 금번 판호 발급은 컴투스 주가에는 당연하게도 긍정적 내용 . 21년 2월 출시될 백년전쟁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되는 시기에 주가 모멘텀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뉴스라고 판단 . 21년 2월까지 컴투스 주가에 특별한 리스크는 없을 것으로 전망
 반면 서머너즈워가 중국 시장에서 이미 서비스된 적이 있는 게임인 점을 고려하면 금번 외자 판호 발급을 한국 게임에 대한 전면적인 규제 완화로 해석하기는 애매함
 현재 외자 판호를 신청한 게임은 넷마블 의 'L2R', 펄어비스 의 검은사막 (PC)', 크래프톤 의 배틀그라운드 (PC)'. 따라서 상장사인 넷마블 , 펄어비스 주가는 단기적으로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다고 판단 . 내자 판호 관련주로 손꼽히는 위메이드 , 웹젠 역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될 수 있음
 다만 동 게임들에 대한 판호가 순차적으로 발급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미지수 . 또한 판호 신청 이후 오랜 시일이 소요돼 동 게임들이 출시되더라도 중국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려움
 오히려 외자 판호가 재개된다면 엔씨소프트 의 신작 블레이드 소울 2( 모바일 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 . PC 버전이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바 있으며 , 따라서 현 시점에 판호 발급 후 중국 출시될 경우 가장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
 게임주 Top pick 으로 컴투스 , 엔씨소프트 의견 유지 . 나머지 종목은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권고

(작성자: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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