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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리노베이션 완료 후 1일 재개관 …컨택트 프리 서비스 마련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1 10:0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전경. / 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전경. / 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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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1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 1일 진정한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전체적인 호텔 인테리어는 유럽과 부유한 중동 지역에서 포시즌스 등 특급호텔의 인테리어를 다수 진행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London’이 진행, 영국 특유의 우아한 감성과 차별화된 럭셔리 무드를 실현시켰다. 디자인 키워드는 ‘자연으로의 귀화(Return to Nature)’, ‘균형미 (Balance)’, ‘정교함(Crafted Detailing)’ 3가지로, 한국 고유의 선과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정교한 마감과 재료의 어우러짐을 공간에 표현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전 객실은 파노라믹 윈도우를 전면 적용, 고객이 객실에서 외부를 조망하는 시야가 기존 대비 약 50% 이상 확대되어 시원한 통창형 뷰를 조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호텔 외관은 전면 글라스 타입으로 탈바꿈해 모던하고 세련된 미관상의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기존 패널을 유리로 교체하고 단열바를 보강하면서 에너지 성능 역시 개선돼 환경친화적 리노베이션을 완성했다. 향후 호텔 1층에 웅장한 황금빛 캐노피와 어우러져 현대적 아름다움을 갖춘 강남의 랜드마크로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워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총 16가지의 객실 타입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성을 확보하고, 총 550개 객실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객실은 크게 여유로운 사이즈의 딜럭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주니어 스위트/ 프라이빗한 탑 스위트 3단계로 구성했다. 특히 60㎡(18평 이상)의 여유로운 스위트 객실을 226개나 확보해,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리고 싶은 고객에게도, 비즈니스 목적의 장기 투숙 고객 등에게도 모두 만족스러운 투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증가하고 있는 레저 및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3~4인이 투숙 가능한 베드 구성(딜럭스룸 및 주니어 스위트 사용) 20객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전 객실에는 시몬스와 파르나스호텔㈜가 협업하여 개발한 자사 전용 뷰티레스트를, 침구류는 면 100수 린넨과 폴란드산 구스를 사용해 고객이 최적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코너 스위트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14객실에는 뷰티레스트 블랙 클라쎄 제품을, 탑 스위트 2곳에는 뷰티레스트 최상급 레벨인 블랙 실바니 제품을 준비했다. 객실 내 어메니티는 전세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스파 브랜드 아그라리아, 클럽 층 이상에서는 영국 럭셔리 뷰티 브랜드 조말론, 코너 스위트 이상에는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브랜드 에르메스의 제품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에서는 55인치 이상의 LED UHD 스마트 TV로 대형화면을 통해 OTT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인터컨티넨탈 스위트 이상의 모든 객실에는 의류 관리기가 설치돼 고객의 의류 및 소지품들을 안심하고 살균 및 탈취해 사용할 수 있다.

32층의 최상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VIP고객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우선 303㎡(약 92평)의 넓은 크기와 2개 층을 통합한 4m의 높은 층고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호텔 전면과 후면이 통합된 레이아웃으로 테헤란로뷰와 봉은사뷰 양 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트리트먼트룸을 객실 내 별도로 구성해 테크노짐의 트레드밀은 물론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까지 객실 안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77인치 OLED UHD 갤러리형 TV가 마련된 거실, 섬세한 디자인의 서재, 빌트인 와인셀러와 냉장고, 8인 테이블이 준비된 다이닝 공간 등으로 구성돼 VIP용 소셜 이벤트, 명품 런칭행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클럽층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인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기존 26층에서 호텔 최상층인 34층으로 이동하면서 강남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 내에는 새롭게 라이브 키친이 도입되어 고객 취향에 맞춘 메뉴를 즉석으로 제공 가능해졌다. 조식은 고객 선호를 반영한 주문형 단품 메뉴들(A La Carte)로 제공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별도 비용 없이 객실 내에서 인룸다이닝(In-room dining)으로 즐길 수도 있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고객에게 제공되는 애프터눈티 서비스는 덴마크 왕실에서 사용하는 로열 코펜하겐의 티 세트에 32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티브랜드 다만 프레르의 티 메뉴를 제공한다.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 3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34층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도 이달부터 오랜만에 고객들을 만난다. 1층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사랑받는 정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 등도 새로운 객실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2020년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패턴과 목적이 급격히 변화한 한 해이자, 호텔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변화의 해였다”며 “뉴 노멀 시대 고객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하는 호텔로서 변함없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전 세계 인터컨티넨탈 호텔 중에서도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동아시아의 플래그십 호텔로 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당분간 국내 중심의 럭셔리 여행과 휴가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완벽한 휴식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새롭게 태어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는 호텔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각 동선(Journey)마다 좀 더 안심하고 편안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택트 프리 서비스(Contact-Free Service)를 세심하게 마련, 만족스러운 호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선,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에서 지난 6월 전 세계적으로 출범한 IHG Clean Promise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객실이 IHG의 높은 청결 수준에 맞춰진 객실임을 신뢰할 수 있다. 이 작업은 IHG의 새로운 Global Cleanliness Board가 주도했으며, 영업, 보건, 안전 및 고객 경험 분야의 IHG 전문가 그룹이 새로운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해결방안, 모범 실천 관행 및 실행 프로세스를 결정했다. IHG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수준이 미달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진다.

호텔에 출입하는 모든 고객은 비대면 체온 측정 및 전자출입명부를 작성을 의무화한다.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는 e-Concierge를 통해 호텔 이용 정보 및 주변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이 차량을 가지고 주차 대행(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시, 고객 의향에 따라 간이 소독을 진행해 드리는 안심 차량 서비스도 제공한다. 호텔 체크인 시 벨데스크에서는 휴대용 살균소독기를 이용해 수하물 소독을 진행하고, 유모차나 휠체어 등 고객 대여 물품 역시 살균기를 이용해 관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로운 객실에서는 접촉이 잦은 실물 고객 안내문은 최소화하고, 스마트 TV 를 활용한 호텔 안내메뉴(Paperless)를 대폭 강화했다. 객실 내 리모컨은 살균 후 개별포장 되어 준비되며, 인터컨티넨탈 스위트 이상의 모든 객실에는 의류 관리기가 설치돼 고객의 의류 및 소지품들을 안심하고 살균해 사용할 수 있다. 미니바는 고객 사용성에 따른 리엔지니어링을 진행, 2019년 대비 약 60% 가량 품목을 축소 및 선별해 선호도 높은 아이템 위주로 비치했다.

호텔 내 모든 연회장은 직접 방문 없이도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연회장 VR 시스템을 구축해 온택트(On-ta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족 연회나 돌잔치 같은 소셜 이벤트, 기업 행사를 위한 비즈니스 타입 등 각 목적에 따라 데커레이션 된 해당 연회장의 실제 모습을 VR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화상회의(웨비나) 서비스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마련, 성공적인 온택트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재개관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2월 한 달간 객실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응모권 작성 및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뷔페 이용권, 호텔 시그니처 달력 등을 증정한다. 호텔 인스타그램에서도 객실 내에서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2월 말 추첨을 통해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중 호텔 레스토랑에 방문한 모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트루 럭셔리 & 트루 고메(True Luxury & True Gourmet)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호텔 대표 레스토랑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디너 투어 이용권, 중식당 웨이루 프라이빗 디너 4인 코스와 와인 페어링 이용권 등 총 5주간 매주 릴레이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텔 레스토랑 & 바를 이용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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