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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 상승…백신 낙관론 vs 주가 하락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1-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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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 상승, 배럴당 42달러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화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유가가 지지를 받았다. 다만 긴급대출 중단을 둘러싼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의 갈등 속에 뉴욕주가가 하락해 유가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41센트(1%) 높아진 배럴당 42.1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76센트(1.7%) 오른 배럴당 44.96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두 유종 모두 5%씩 상승했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을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 화이자는 “올해 12월 중후반, 미국에서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이 가능할 수도 있다”며 “승인 이후 몇 시간 안에 백신을 배포할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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