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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승진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5 12:53

한화생명 정기임원 승진 인사 실시
'디지털 혁신' 기여 높이 평가받아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 사진 = 한화생명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 사진 = 한화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한화생명 상무가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생명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동원 전무 외에 △김국진 △이경섭 △이원근 △최재덕 등 4명의 상무보가 새롭게 탄생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김동원 전무는 한화생명의 디지털혁신을 통한 미래 신사업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언택트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보험사로의 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추진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동원 전무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디지털 중심 조직개편을 실시했고, 디지털기업의 성과체계로 불리는 OKR을 도입하며본격 디지털경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달에는 업계 최초로 설계사가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영업채널 '라이프 엠디(LIFE MD)' 론칭을 주도했다.

김 전무는 한화그룹 디지털팀장,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및 디지털혁신실 상무 등을 거치며 디지털 부문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2019년 8월부터 한화생명 CDSO(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를 맡고 있다.

이번에 제외된 영업 부문 임원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환경을 반영해 연말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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