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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반려동물 가정에 유용한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3 14:07

펫 전용 흡입구 탑재…소파·카펫에 붙은 털 제거에 유용
동물 털 압축해 먼지통 비우는 횟수 줄여
물걸레 청소와 먼지 흡입 동시에 가능

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를 13일 출시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를 13일 출시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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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펫 전용 흡입구는 패브릭 소재의 소파와 카펫에 붙은 반려동물의 털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시험한 결과 이 흡입구가 시험용 쿠션에 있는 반려동물의 털을 95% 이상 제거했다.

간편비움시스템은 사용자가 손잡이 옆에 있는 레버를 누르면 먼지통 안에 있는 반려동물 털이 압축된다. 이는 먼지통에 담을 수 있는 털의 양을 최대 2배까지 늘려, 먼지통을 비우는 횟수를 줄인다. 또한 필터 주변에 있는 먼지 등을 쓸어줘 비울 때에도 편리하다.

배기 필터의 항균 성능도 장점이다. FITI시험연구원이 실험한 결과 이 필터가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의 번식을 99.9%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는 지난 3월에 출시된 ‘코드제로 A9S 씽큐’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무게는 본체와 마루 흡입구를 결합한 기준으로 코드제로 A9 보다 100g 이상 줄어든 약 2.57kg이다. 마루 흡입구의 두께는 약 55mm로 얇아져 가구 밑 틈새 등 좁은 공간도 청소가 가능하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2개를 이용하면 최대 120분간 청소할 수 있다.

물걸레 전용 흡입구인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연결하면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은 물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사용자가 청소 방식이나 바닥 재질에 따라 정지, 1단계, 2단계 등 총 3단계로 물 공급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용량을 감안해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터를 청소할 시기뿐만 아니라 이물질로 인한 흡입구의 막힘 여부도 보여준다. 와이파이에 연결한 후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과 연동시키면, 고객들은 이전의 청소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진단 기능을 사용해 청소기의 고장 원인과 해결방법도 알 수 있다.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의 출고가는 130만원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감안해 새롭게 출시한 LG 코드제로 A9S 펫 씽큐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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