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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킹덤' 아시아콘텐츠어워즈 기술, 작가, 남자배우상 3개 부문 수상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6 16:09

넷플릭스의 본격 투자 작품 킹덤 시즌2 해외 수상 성과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가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2019년에 신설돼 올해 2회를 맞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17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75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10개 부문, 11개 상이 수여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킹덤 시즌 2는 남자 배우상 주지훈, 작가상 김은희, 기술상 매드맨포스트(VFX) 등 총 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실시간 화상 연결로 수상 소감을 전한 배우 주지훈 배우는 “킹덤을 만든 넷플릭스,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님과 수많은 동료배우, 제작진들께 감사드린다. 차기작 촬영 중에 이렇게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실시간 수상 연결로 소감을 전한 주지훈 배우/사진=넷플릭스

실시간 수상 연결로 소감을 전한 주지훈 배우/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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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은희 작가는 “3년 넘게 함께해주신 넷플릭스, 김성훈, 박인제 감독님 감사드린다. 이제는 한 가족이 된 배우진들 모두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기를 바라고, 힘든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신 스탭 여러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본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브스 지의 "지금까지의 좀비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는 평가와 미국 매체 디사이더의 “이 정도로 강렬할 줄은 몰랐다” 등의 평가와 함께 넷플릭스의 킹덤은 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연이어 불러온 바 있다.

특히, 넷플릭스의 본격적인 투자 확대로 규모 있게 제작된 킹덤 시즌2의 국제 시상식 수상은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 받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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