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레몬헬스케어, 보험청구 '청구의신' 보이스봇 탑재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2 14:57

AI 기반 보이스봇 '마음e' 론칭
향후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접목

‘청구의신’ 앱에 도입된 AI 감성 대화 보이스봇 ‘마음e’. / 사진 = 레몬헬스케어

‘청구의신’ 앱에 도입된 AI 감성 대화 보이스봇 ‘마음e’. / 사진 = 레몬헬스케어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헬스케어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실손보험청구∙제증명서류 발급 서비스인 '청구의신' 앱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봇 ‘마음e’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청구의신' 앱은 국내 37개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를 연결해 실손보험청구를 하는 모든 과정을 증빙서류 없이 비대면으로 매우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의료 제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탑재해, 병원 방문 없이도 실손보험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 증빙서류를 앱으로 발급받아 보험사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이번에 ‘청구의신’ 앱에 새롭게 도입된 AI 보이스봇 '마음e'는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기반의 실시간 감성 대화 서비스다. '마음e' 서비스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대형 국가과제인 ‘지능정보 플래그십(자율지능 디지털 동반자 기술 연구)’ 사업에서 경북대학교 이민호 교수 팀의 성과를 토대로 창업한 ALI의 인공지능 엔진 ‘앨리스(ALICE)’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청구의신’ 대표 캐릭터 ‘마음e’가 보이스봇 상담 캐릭터로 등장해 친근한 대화를 유도한다. 최신 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개발 및 학습하여 쉽고 편안한 일상 대화가 가능하며, 같은 질문에도 다양한 대답을 할 만큼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다. 추후 다양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매월 1회 딥러닝 기반의 학습으로 더욱 똑똑하게 고도화 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화가 부족한 환경에서 언제나 재미있고 편안한 감성 대화로 사용자 건강을 케어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묻고 요청할 때는 네이버·위키피디아·유튜브 등으로 알맞게 콘텐츠를 연결해 주며, 끝말잇기∙넌센스 퀴즈∙세계 국가 수도 이름 맞추기 등 간단한 대화 게임도 할 수 있다.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는 대화용 보이스봇으로 스마트폰 조작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쉽게 대화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일상적인 대화로 감성적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AI 보이스봇 서비스를 ‘청구의신’ 앱에 도입해 사용자의 호감도와 이용률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환자용 앱과 AI 보이스봇을 융합한 AI 기반 헬스케어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구의신’ 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보험 확대로 신계약 CSM 성장…투자손익 개선에 순익 방어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보험 확대를 바탕으로 미래 수익 기반을 키웠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건강상해보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25.4% 성장했다.14일 미래에셋생명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755억원보다 5.4%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변액보험 성장을 동시에 추진한 결과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가 성장했다”며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가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건강보험 판매 확대…신계약 CSM 3000억원 돌파올해 상반기 전체 신계약 APE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예실차 적자 축소에 보험 본업 체력 회복…내실 성장 속도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 본업의 체력을 회복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보험금 예실차 적자폭 축소와 계리적 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 효과로 장기보험 손익이 크게 늘었고, 일반보험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보험손익 확대를 뒷받침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상반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1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한 수준이다.현대해상은 투자손익 감소에도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개선되며 전체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예실차 개선·일회성 환입 효과에 장기보험 손익 증가올해 상반기 기준 현대해상의 전체 보험손익 3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보험 손익 개선·일반보험 성장…고수익 자산 투자 운용 성과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보험 본업과 자산운용 부문의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장기보험의 내실 강화와 일반보험 성장이 보험손익 개선을 이끈 가운데 자동차보험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고수익 이자소득 자산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평가이익 확대가 맞물리며 투자손익도 크게 성장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조37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연결 세전이익은 1조8508억원으로 IFRS17 도입 후 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전 사업 부문이 수익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