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보, 부산은행과 특허평가시스템 활용 IP금융 활성화 나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2 08:41

AI기술가치평가 통한 IP보증 최대 3억원 우대

기보, 부산은행과 특허평가시스템 활용 IP금융 활성화 나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은행과 AI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을 활용해 지식재산(IP) 기반의 혁신창업 및 사업화 촉진에 나선다.

기보는 12일 부산은행과 ‘지방은행의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로 시행되는 ‘IP패스트 협약보증’은 AI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을 활용하여 신속·저비용으로 지식재산의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특화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AI기술가치평가를 통한 IP보증을 최대 3억원까지 우대지원하고, 부산은행은 특허평가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KPAS를 통해 특허평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지방은행 맞춤형 IP보증상품을 개발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소재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는 IP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IP보증을 도입 후 우수 지식재산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2020년 9월까지 약 2조 4346억원의 IP보증을 신규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년부터 KPAS를 IP보증에 전면 활용하면서 신규공급 규모가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 9월까지 3399억원의 IP보증을 지원했다.

이종배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제는 KPAS를 통해 지방의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도 신속하게 IP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다른 지방은행들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방 소재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나사카' 기부금·상록수 배당···국책은행 '공공성' 쟁점 [2026 국감-기업은행②] 올해 IBK기업은행 국정감사에서는 나라사랑카드 사업과 관련한 군 기부금 지원, 장기연체채권 투자에 따른 배당 수익, 영화 제작 투자 등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군부대 위문금이 나라사랑카드 사업 유치를 위한 영업 수단으로 활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장기연체채권 투자로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영화 투자 과정에서는 내부 심사기준과 실제 투자 승인 결과가 일치하는지를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군 위문금과 나라사랑카드 사업 연관성 논란···자료 불일치 지적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기업은행의 군부대 위문금 지급 현황을 공개하며 20 2 금융사고 1110억·정직자 급여 6억···장민영 행장, 내부통제 '허점' [2026 국감-기업은행①] IBK기업은행에서 올해도 11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관리체계의 실효성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지난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전·현직 임직원 등이 연루된 882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이 적발된 데 이어 올해는 해외법인과 국내 여신 취급 과정에서 외부인 사기 혐의 사고가 벌어진 것이다.사고 유형은 달랐지만 여신심사와 거래상대방 검증, 외부 협력업체 관리, 사고 징후 포착 및 사후 대응 과정에서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정직 처분을 받은 임직원에게도 상당한 급여가 지급된 사실이 공개되면서 내부통제의 또 다른 축인 징계제도의 실효성도 쟁점으로 떠올랐다.내부통제 개선에도 금융사고 3건···외부인 사기 '사각지대 3 인뱅 3사, 해킹 IP 접근에도 피해 無…시스템 연계·권한관리서 차이 [금융안전망 점검] 최근 금융권 침해사고에서 확인된 인터넷주소(IP) 일부가 인터넷전문은행에도 접근했지만 현재까지 시스템 침해나 개인정보 유출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근 침해사고 관련 IP의 접근 흔적이 인뱅에서도 확인되면서 IT 시스템과 인증·접근통제 구조가 실제 대응에 어떤 차이를 만들었는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인뱅은 시중은행과 동일한 금융권 보안 규제를 적용받지만 비교적 최근 구축된 시스템과 비대면·디지털 중심 운영구조라는 차이를 보인다. 다만 공격 대상과 노출 경로가 달랐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번 결과만으로 보안 우위를 단정하기보다 실제 차단 과정과 외부접점 관리체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같은 규제, 다른 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