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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4% 급등…트럼프 퇴원+허리케인+노르웨이 파업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0-0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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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4% 가까이 급등,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의 퇴원 소식과 대서양 허리케인 델타의 멕시코만 상륙 가능성, 노르웨이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우려가 유가 상승 재료가 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전장보다 1.45달러(3.70%) 높아진 배럴당 40.6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36달러(3.29%) 오른 배럴당 42.65달러에 거래됐다.

4등급 허리케인으로 빠르게 격상된 델타가 더 세력을 키워 멕시코만에 근접할 것으로 우려된다. 에너지기업들은 연안에 있는 원유플랫폼 근로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사흘 만에 조기 퇴원하고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다만 백악관은 “24시간 치료서비스가 계속되는 중이며, 대통령에 대한 물리적 접근도 제한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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