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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국고채 30년물 입찰 대기하며 횡보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10-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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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6일 약세 출발 후 약세권에 머물며 국고채 30년물 입찰을 대기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일과 달리 이날은 3년과 10년 국고채선물 모두를 매수하고 있어 시장을 잘 지지하는 모습이다.

오전 10시 18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6틱 하락한 111.90, 10년 선물은 33틱 내린 132.18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1.9비피 오른 0.896%,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3.2비피 오른 1.512%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4,535계약과 국고10년 선물 912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국고채30년물 실수요 기관들이 이번 입찰에 대해 다소 느긋한 모습"이라면서 "30년물 3천억원 교환 발행 및 50년물 입찰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국고채 30년물 입찰 결과를 보고 저가 매수가 유입될 가능성을 보고 있다"면서 "장기물 보다는 국고3년물과 같은 경우엔 부담이 적어 보다 적극인 매수가 유일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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