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주식]1% 내외 상승…기술주 반등에 경기우려 상쇄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9-23 06:08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내외로 동반 상승했다. 아마존을 필두로 한 정보기술주 반등으로 지수들이 부양을 받았다. 다만 미 추가 재정부양책 협상 교착상태와 유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지수들 상승폭은 제한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0.48포인트(0.52%) 높아진 2만7,288.18에 장을 마쳤다. 나흘 만에 반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4.51포인트(1.05%) 오른 3,315.57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84.84포인트(1.71%) 상승한 1만963.64를 나타냈다. 두 지수는 닷새 만에 올랐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가운데 7개가 강해졌다. 재량소비재주가 3%, 커뮤니케이션서비스주는 1.9% 각각 올랐다. 정보기술주는 1.7%, 부동산주는 1.3% 각각 상승했다.

개별종목 가운데 번스타인의 투자판단 상향 조정에 아마존이 6%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구글도 1% 넘게 올랐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의회 증언을 앞두고 전일 늦게 발표한 연설문에서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경기회복세를 지원하기 위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택수요가 반등하고 소비지출도 개선됐지만, 고용 등 경제활동 전반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만큼 경제향방이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밤 10시부터 주점 야간 영업을 금지하는 한편, 사무실 근로자에 대한 재택근무를 촉구했다. 전일 영국은 코로나19 경보 체제를 3단계에서 감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4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7% 상승, 배럴당 39달러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 주간 원유재고의 2주 연속 감소 기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요위축 우려를 상쇄한 결과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전장보다 29센트(0.74%) 높아진 배럴당 39.60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28센트(0.7%) 오른 배럴당 41.72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연말 개미들 포트폴리오 점검할 때…존리가 제시한 4가지 투자 원칙 연말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점검이 중요해지고 있다. 한 해 동안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유 종목의 기업가치와 투자 비중, 자산 배분이 적절한지 살펴야 할 시점이다. 단기적인 주가 등락에 따라 매매를 반복하기보다 투자 원칙을 재정비하고 내년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특히 주가 하락을 이유로 보유 주식을 성급하게 처분하는 행동은 경계해야 한다. 투자 기업의 경쟁력에 변화가 없다면 시장의 단기 조정만으로 투자 판단을 바꾸기보다 기업의 펀더멘털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존리 존리의부자학교 대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주식 투자를 가격을 맞히 2 한양증권도 해킹사고…“고객정보 등 일부 정보 유출” 한양증권이 외부 그룹웨어 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고객정보 등 일부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한양증권은 3일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데이터 중에는 고객정보 15건, 임직원 관련 정보 2건, 일반 개인정보 14건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긴급 보안 조치 완료…“유출 범위·사고경위 조사 중”한양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사용 중인 외부 그룹웨어 솔루션에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하면서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건별로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름과 계좌번호,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정보는 3 바이낸스 해킹에 금융위 긴급 대응…가상자산 넘어 전 금융권 보안 점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 업계와 금융권 전반의 보안체계 점검에 나섰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긴급 대응 회의를 연 데 이어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전 금융권 협회까지 소집해 해킹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관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등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바이낸스 해킹 사고가 국내 가상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국내 거래소의 전산 보안과 사고 대응체계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