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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금융투자포럼] 조용준 하나금투 리서치센터장 "저금리 장기화된 일본 공적연기금 평균 수익률 5%…해외자산·주식 비중 높여"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9-21 16:54 최종수정 : 2020-09-21 17:06

국내 채권 비중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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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투자포럼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제로금리 시대 자산배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투자포럼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제로금리 시대 자산배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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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된 일본 공적연기금은 평균 수익률 5%로 안정적이다"라며 "해외자산과 주식 비중을 높인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은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투자포럼 :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센터장은 '제로금리시대의 자산배분 전략'을 발표했다.

조용준 센터장은 저금리 시대를 먼저 겪은 일본 공적연기금이 안정적인 수익률 5%를 낼 수 있던 배경에는 해외자산, 주식 비중을 높인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 센터장은 "금리가 1%도 안되는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일본 공적연기금 수익률이 5%로 안정적이다"라며 "국내 채권 수익률보다 주식, 해외 자산 수익률을 높이는 자산배분 전략으로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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