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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TV CF에 GS프레시몰, 신규 가입자 수 2배 증가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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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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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S리테일

사진 = GS리테일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온라인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몰이 공식모델 조보아의 TV CF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GS프레시몰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2주간 실적을 전주(8월6~19일)대비 신규가입자가 1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신규설치 건수가 9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첫 구매고객과 온라인쇼핑몰 순방문자수도 83%, 36% 각각 늘었다. 주요 포털에서 GS프레시몰을 검색하는 사용자 역시 110% 신장했다.

GS프레시몰은 공식모델 조보아를 모델로 한 TV CF가 지난달 20일부터 주요 케이블 방송에서 송출되면서 고객들에게 GS프레시몰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한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GS프레시몰 TV CF는 ‘마스터즈 프레시’(Master’s fresh)라는 슬로건 아래 최상의 신선함을 추구하는 마스터(Mater)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담았다. 고객주문 후 바로 만드는 밀키트 심플리쿡, 지정농장 우월한우, 상품기획자(MD)가 고른 당도 선별 과일, 새벽부터 심야까지 올데이배송을 통해 활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GS프레시몰은 TV CF 출시에 맞춰 진행한 연계 프로모션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광고에 나온 과일, 축산, 심플리쿡 카테고리 중심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광고에 등장한 마스터 중 가장 만족스러운 최고의 마스터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해당 카테고리의 10% 할인쿠폰을 증정했다. 또 광고 영상을 친구에게 공유하거나 영상 댓글로 친구를 태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도 제공했다.

GS프레시몰은 10월 중순까지 TV CF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지하철 9호선, 엘리베이터 영상을 통해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GS프레시몰 쇼핑몰과 앱 내에서도 CF와 연계해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정은 GS프레시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TV CF를 통해 GS프레시몰의 신선함에 대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뜻 깊다”며 “향후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있도록 더욱 큰 혜택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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