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15일)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토종닭 삼계탕을 끓여 드리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사진 우측에서 네번째)는 “어르신들 영양만점 우리 축산물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며 “지난 중복을 맞아 상주시·문경시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나눔축산 도지부에서도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및 경종 농가를 위한 다양한 봉사·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