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후] 30년물 매도로 장기물 중심 약세...국고10년 선물 마이너스 전환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31 14:09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31일 오후에 나온 30년물 매도로 장기물 중심으로 빠르게 약세 전환됐다.

오후 2시 현재 현재 국고3년 선물은 3틱 상승한 112.29, 10년 선물은 7틱 내린 134.90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6비피 하락한 0.781%,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8비피 상승한 1.283%, 30년 지표인 국고20-2(50년3월)은 1비피 상승한 1.495%에 매매됐다.

3-10년 스프레드는 전일보다 1.4비피 확대된 49.2비피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미 금리 상황, 외국인 매수 및 국채발행물량 관련 3년 및 5년물 매수 등로 강하게 시작한 이후 횡보 장세를 보냈지만 오후들어 30년물 입찰 관련 공방 속에 장기물 중심의 약세장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시장은 횡보하고 있지만 입찰 관련 매매는 오전장을 통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면서 "다음 주 월요일 3년물 입찰 관련해서는 어는 정도 대상 채권인 국고20-3(23년6월)에 대한 대차매도가 이루어진 것 같고 30년물도 현물 대차 매도 후 국고3년 선물, 10년 선물 및 국고20-4를 매수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시간에 접어 들며 힘의 균형이 30년물부터 깨지기 시작했다"며 "입찰 관련 헷지로 시작됐지만 최근 강세가 다소 과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CC, 회사채 2000억 발행...지분 평가익에 가려진 본업 부진 케이씨씨(KCC, 대표이사 정재훈)가 2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만기별 모집액은 2년물(제82-1회) 800억 원, 3년물(제82-2회) 1200억 원이다. 27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희망금리 밴드는 각 만기별 개별민평 4사 평균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이번 발행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부여했다.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4일이다.조달 자금은 11월 5~24일 만기 도래하는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7건 2 반도체 투톱, 실적 잔치 앞두고 주주환원 고심…주가 반전 카드 될까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조정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실적 숫자 자체를 넘어서 막대한 이익을 주주와 어떻게 나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 각각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양사 모두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이익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에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이 제시될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실 3 “슈퍼리치 자산관리 잡아라”…NH·삼성·하나 진검승부 증권사들이 초고액자산가의 특성에 맞춰 자산관리 전략을 차별화하고 있다. 1세대 창업가들의 은퇴와 신흥 자산가층의 등장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수요가 확대되면서다.이에 증권사들은 디지털 편의성과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부터 소수정예 가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NH證, ‘비대면+대면’ 통합 솔루션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1년 10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출범해 가문 단위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고객 200가문을 달성했으며, 이달 14일 기준 244가문으로 확대됐다.NH투자증권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