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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강보합 출발...재료 부재속 거래도 소강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7-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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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17일 강보합 출발하고 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없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14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틱 상승한 112.11, 10년 선물은 4틱 상승한 133.87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2비피 오른 0.827%, 19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3비피 하락한 1.367%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87계약과 10년 선물 199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어제 금통위로 간만에 큰 변동성을 보이며 금리도 레인지 하단으로 와버렸다"며 "좀 더 강해지기 위해선 더 큰 모멘텀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특별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향후 늘어나는 발행량과 시간이 갈 수록 유동성 이슈가 붉어질 것으로 보여 금리 하단을 깨고 추가 매수하기엔 버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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