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출입구, 환승 경로 한 눈에' 카카오맵, 교통약자 위한 도시철도 정보 제공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8 08:40

카카오맵에서 역사명을 누르면 나오는 교통약자정보 메뉴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 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 등 안내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카카오맵에서 8일부터 전국 도시철도 1107개 역사의 교통약자 이동, 환승 경로와 편의 및 안전시설 정보를 제공해 교통약자의 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강화한다.

제공하는 정보는 카카오맵 상에서 서울역, 용산역 등 역사명을 누르면 나오는 각 역사정보 내의 ‘교통약자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맵의 교통약자 경로 안내 서비스 오픈 홍보물/사진=카카오

카카오맵의 교통약자 경로 안내 서비스 오픈 홍보물/사진=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
교통약자를 위한 ▲ 장애인 화장실 ▲ 수유시설 ▲ 휠체어 리프트 ▲ 전동휠체어 충전 등 편의시설 구비 여부와 상세 위치를 안내한다.

교통약자 이동경로 정보가 있는 역의 경우, 교통약자 이동경로 안내 버튼을 누르고 이동구간을 선택하면, 철도역사의 도면을 바탕으로 출입구와 환승 이동경로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1번 출구와 2번 출구 등 각 역사별 출구정보 메뉴에서는 ▲ 엘리베이터 ▲ 에스컬레이터 ▲휠체어 리프트의 구비 여부가 표시되어 교통약자가 어느 출구를 이용하면 편할지 사전에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

개편은 정부가 민간에 데이터를 개방하는 Open API 방식을 활용하여 이뤄졌으며 향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상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국내의 교통약자는 18년 기준 29% 수준이며, 향후 고령화 등에 따라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교통약자가 도시철도역에서 환승할 때 일반인 대비 10~20분가량 더 많이 소요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데, 카카오맵의 개편으로 이러한 불편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용환 카카오 맵플랫폼팀장은 “이번 개편은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교통약자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두산, 네팔 홍수 피해 파악·지원 ‘총력’ 두산그룹이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네팔 발전소 현장에 두산에너빌리티 현지대응팀을 파견하고, 그룹 차원 긴급 지원을 결정하는 등 전사 대응에 나섰다.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경(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와 로이터 동신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실종된 인원은 네팔 경찰 추산 기준 826명으로 집계됐다.이 지역엔 대형 수로식 수력발전소인 어퍼트리슐리-1(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이 위치해 있다. 발전소는 216메가와트(MW) 규모로, 총 사업비는 6억4700만 달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현장에서 설계·조달·시공(EPC)을 맡아 발전소 건설과 터빈 2 고려아연 안건자료에 무슨 내용 담겼길래…MBK·영풍과 공방 다음 달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MBK파트너스(MBK)·영풍이 고려아연 측 안건설명자료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고려아연이 공개한 임시주주총회 안건 설명자료(안건설명자료)의 일부 내용 삭제를 요구하는 한편,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다. 고려아연 측은 자료 내용이 경영 역량과 거버넌스 측면에서 주주들의 판단에 필요한 내용이라며, 문제가 있는 내용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지적해달라고 맞섰다.MBK와 영풍은 지난주 고려아연의 주총 안건설명자료 가운데 일부 내용이 허위로 작성되거나 왜곡됐다며 ‘즉각 삭제’를 요구하는 보도자료를 연이어 냈다. 자료에 언급된 MBK의 포트폴리오 기업들도 고 3 美 IPO 앞둔 카카오모빌리티, 5.5조 밸류 '피지컬 AI'로 설명할까 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핵심 카드로 자율주행·로봇·물류를 아우르는 '피지컬 AI'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2대 주주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보유한 지분 약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 기반으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카카오는 지난 20일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 공모 관련 등록신청서 'Form F-1'을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TPG 엑시트 성격 짙은 美 상장…'몸값 제고' 과제이번 ADR 상장은 일반적인 기업공개(IPO)와 구분된다. 재무적 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