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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옵티머스 펀드 관련 하나은행 압수수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5 15:48 최종수정 : 2020-06-25 16:2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검찰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환매 연기 관련 사모펀드 수탁은행인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후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와 관련해 하나은행 본사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환매가 연기된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15·16호 펀드'의 수탁은행이다. 하나은행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전체 펀드 설정액 중 98% 가량을 관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는 안정적인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내는 구조로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대부업체가 발행한 사모사채를 대거 편입했다는 혐의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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