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의 사이버마케팅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공개했다. / 사진 = DB손해보험
지난 3년 간 DB손보와 인연을 맺은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새로운 모델 개그맨 문세윤이 합을 맞춰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장점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카카오톡을 통해 다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보다 더 쉽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문세윤과 임윤아의 대화를 통해 DB손보는 '빠르고 쉽다'는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다이렉트 톡’을 론칭했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가입, 갱신, 긴급 출동 등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새 광고는 23일부터 TV를 중심으로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공개된다.
DB손보 관계자는 "건물 옥상 야외 주차장에서 이뤄진 촬영 특성상 돌발적인 바람이 많이 불어 촬영이 예정보다 미뤄지고 순서가 변경되는 등 많은 변수가 있었다"며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프로답게 지친 기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