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렌지라이프, 2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 'AAA' 획득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6-23 09:04

나신평 "안정적 사업기반·우수한 수익성 유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사진 = 오렌지라이프

/ 사진 = 오렌지라이프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브랜드 인지도·선진 상품개발 능력 등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자체 대면채널을 통해 보장성 보험 중심의 수익구조를 확립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보험영업부문의 기본적인 이익창출력이 매우 우수하고, 각 이원별 균형 있는 수익구조와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시장변동에도 장기간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초 신한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돼 그룹 내 보험업의 전략적 중요성이 상당해졌고 유사 시 계열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오렌지라이프에 장기적인 보험금지급능력이 최고수준이며, 환경악화로 지급능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뜻하는 'AAA' 등급을 부여했다. 이로써 오렌지라이프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평가를 받기 시작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신용평가서를 통해 "장기간 흑자기조, 우수한 보험 포트폴리오 구조, 적절한 자본관리능력 등을 바탕으로 오렌지라이프는 향후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