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6.17 부동산대책에도 분양 시장은 ‘후끈’…6월 4주 전국 1만920가구 청약 접수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9 18:08

자료=리얼투데이

자료=리얼투데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정부가 수도권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부풀었던 풍선효과와 갭투자를 막기 위한 ‘6.17 부동산 대책’를 발표했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이 확대되고 법인과 갭투자자에 대한 대출 및 세금규제가 주를 이뤘다. 주택을 매입한다고 하더라도 계약 후 6개월 이내 전입 신고를 해야하고, 규제지역에서는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해야 해서 내 집 마련이 쉽지 않다. 또 재건축 사업에서 안전진단을 강화하고 거주기간을 채운 조합원만 분양권을 가질 수 있다. 재건축 사업을 더디게 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공급이 감소할 수 있다.

정부의 추가대책 발표에도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17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고양 덕은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에 각각 2만1,510명, 1만4,352명이 신청했다.

청약열기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건설사들도 청약일정을 서두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넷째 주에는 전국 19곳에서 총 1만92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용두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래미안 엘리니티’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이었지만 이번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남동구 논현동 ‘이안 논현 오션파크’ 등이 청약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5곳이 오픈한다. 울산 중구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 등 녹지가 풍부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가 손님맞이를 할 예정이다. 충남 계룡시에서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20곳, 정당 계약은 21곳에서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에서 후분양 단지로 관심을 모은 ‘상도역 롯데캐슬’의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23일,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753-9번지(용두6구역 재개발) 일원에 공급하는 ‘래미안 엘리니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전용면적 51~121㎡, 16개동, 총 1,048가구 규모다. 이 중 47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과 1호선 제기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날인 24일, 대우산업개발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7번지 일원에 짓는 ‘이안 논현 오션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1층, 2개동, 총 674가구(아파트 294가구, 오피스텔 380실) 규모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64~65㎡다. 수도권 전철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역세권이며, 서해바다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26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울산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전용면적 31~59㎡, 총 377실 규모의 아파텔이다. 태화강변에 위치해 대부분의 세대에서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며, 태화강 체육공원과 태화강 국가정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같은 날, 한라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록에 위치한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905가구다. 계룡중·고(초교 예정)가 도보권이며, 농소천 수변공원 등 녹지공간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KTX 호남선 계룡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전국 15곳 청약…평택·창원 등 경기·지방 공급 이어져 다음 주 전국 분양시장에서 경기와 지방을 중심으로 청약 일정이 이어진다. 공공분양과 민간분양,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을 포함해 전국 15개 단지에서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으며, 모델하우스 개관과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 일정도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4881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양시 ‘안양 에버포레 자연앤 e편한세상’ 404가구를 비롯해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126가구, 팽성읍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321가구 등이 공급된다.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7 2 5월 분양시장, 수도권·지방서 신규 공급 이어져 5월 분양시장에서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역세권·신도시·공공택지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에 나서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교통망 확충 계획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 공급도 잇따르고 있다.◇ 현대·대우건설 등 경남권 신규 공급 잇따라현대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범어리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68·84·159㎡, 총 299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299가구 규모다.전 3 다들 선거 피하는데…‘근자감’ 대우·DL이앤씨, 서울 ‘노른자’ 분양 5월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주요 건설사들의 공급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과 DL이앤씨는 통상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선거 국면에도 서울 핵심 재개발 사업지 공급에 나서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간분양 3만7000여 가구 공급 예정…1군 건설사 물량 40% 넘어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전국 민간분양 물량은 총 3만7766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4월 2만5752가구와 비교하면 약 46.6% 증가한 규모다.이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공급 물량은 컨소시엄 포함 16개 단지, 총 1만5984가구로 전체의 약 42.3%를 차지했다. 지난달 1군 건설사 물량 1만3137가구와 비교하면 약 2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