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DB손해보험
이벤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었던 당시 상황에 맞춰‘사회적 거리는 두고 가족 사랑은 가깝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6월 이벤트 역시 계속되는 코로나로 지쳐 있을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는 편지를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족사랑 우체통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의 마음을‘가족사랑 우체통 카드’를 통해 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의 3가지 전송방법을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골라서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성하면 된다.
DB손해보험은 가족사랑을 지키는 대표주자로서 하반기에도 가족간의 소통을 독려하고 가족사랑을 더욱 가깝게 만드는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를 두는 요즘에도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가족사랑은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캠페인 메시지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것 같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